안녕하세요.
평소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어느세 음경 주변이 불편함을 느끼고 보니까
음경 껍질?? 끝단 말고 중간에 하얀 반점처럼 허옇게 있길레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그 부위만 벌겋게 되어있었고 표면이 좀 거칠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건조가 되면 하얀색으로 바뀌구요.
평소에는 있었는지도 모르다가 지금은 스치기라도 하면 살짝의 통증은 있습니다만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그런 수준은 아에 아닙니다.
성관계를 가진 경우도 오래 되었습니다. 평소에 하루에 한번씩 무조건 샤워에 항상 통풍이 잘되도록 위생에 신경 쓰고 있음에도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주변에서 피부과를 추천을 하는데 큰 통증 또는 일상생활에 불편한 그 정도의 증상만 아니라면 자연스레 나아질 수 있는건지? 아님 자연치료는 안되니 무조건 병원을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