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에 여자친구가 처음 생겼고, 첫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첫관계에서 삽입하려고 콘돔을 착용하니까 착용과 함께 발기가 풀려버리더군요(착용전까지 전조없었음)
술도 좀 마시고 몸도 많아 피곤해서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관계때는 심야시간에 관계를 가진 거 제외하고는 몸에 문제없었는데(다만 업무때문에 항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피곤은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콘돔착용과 삽입 후 얼마안있어서 발기가 풀려버리더라구요
비뇨기과에서 검사받아 심인성 진단을 받고, 비아그라 종류 약 처방 후 복용 후 관계를 했을 때는 발기는 문제가 없었으나 사정이 불가능했습니다(꽤 오랜시간동안)
지속적으로 관계를 시도하고 있어 현재는 삽입까지는 괜찮지만 관계하는 자세가 약간 "불편하다 어색하다" 라고 느껴버리는 순간 발기가 풀려버리는 증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과분하게 미인이고 착한데 벌써 몇 차례 관계시에 이런 결과가 나오니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해결을 위한 순차적 방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약을 통해 관계 진행이 최우선일까요?
약 없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시도하면서 극복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영상 / 애무 / 자극 등에 발기에는 이상 없는데 꼭 삽입시도 또는 삽입시에만 이런 현상이 발생해서 힘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