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과 고민이 많아 비뇨기과를 가려고 합니다ㅠㅠㅠ
상황은
요도 입구를 막아 압박한 것이 아닌 음경을 손으로 꽉 잡아 못 나오게 막아 자위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꽉 잡아 못나오게 막았더니 안에서 뭔가 나오는 이물감이 느껴져 풀고 빠르게 내보냈더니 정액과 함께 피가 나왔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안에서"는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요도 안쪽..? 그 안을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발기 시 딱딱했던 생식기가 엄청 말랑 해지고 유연해지고 (귀두도 포함) 사정 시 천장 까지 올라갔었는데
위 사건 이후 자위 하고 사정 하면 흘러 내리듯 정액이 나옵니다.
또한 소변을 볼 때도 똑같이 힘을 주면 쎄게 발사가 되었었는데 힘을 줘도 일정 합니다....ㅠㅠㅠ
누워 있을 때는 생식기가 배에 딱 붙어서 힘을 줘도 서 지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발기 했을 시 안 했을 시 둘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아랫 배 쪽이라 해야하는지 생식기 위 쪽 치골 쪽이라 해야하는지 그 부분이 뭔가 잘 모르겠지만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이건 기분 탓인 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왼쪽 고환도 조금씩 통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무엇일까요....
고칠 수 있을까요...
비뇨기과를 가면 어떤 검사들을 받아야 할까요...ㅠㅠㅠ (전부 다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